영화 ‘대통령 김대중’ 제작…“연내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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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대통령(1924~2009)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길위에 김대중'의 후속작이 '대통령 김대중'으로 제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제작사 명필름과 '김대중 대통령 영화 제작 위원회'는 연내 제작 완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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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대통령(1924~2009)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길위에 김대중’의 후속작이 ‘대통령 김대중’으로 제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제작사 명필름과 ‘김대중 대통령 영화 제작 위원회’는 연내 제작 완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 연출은 KBS 광복 50주년 다큐멘터리 ‘길’, MBC 특별기획 ‘평양으로 간 의사들’ 등 한반도 평화 이슈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정성훈 감독이 맡았다.
명필름 측은 "‘대통령 김대중’은 ‘화해, 협력, 변화,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고 통합의 정치를 위해 평생을 살았던 사람이자, 다섯 번 죽을 고비, 네 번 국회의원, 세 번 대선낙선을 거친 ‘낙선전문가’ 김대중의 마지막 도전과 대한민국 최초의 평화적 정권 교체의 드라마틱한 여정을 그린다"고 전했다.
한편 ‘길위에 김대중’은 전국 약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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