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 에코바디스 '실버 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급망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상위 15%에 해당되는 높은 점수로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대 영역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급망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상위 15%에 해당되는 높은 점수로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대 영역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특히 화장품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요즘, 에코바디스의 평과 결과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평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상위 15%의 기업에만 수여되는 실버 등급 획득은 씨티케이가 지속 가능성 관련 전문 영역에서 이미 상당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과의 협력에서 한층 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그 경쟁력을 입증받았다는 설명이다.
씨티케이는 이번 평가 결과를 마케팅과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신규 고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치호 씨티케이 코스메틱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ESG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씨티케이의 실버 등급 획득은 글로벌 기준에 맞는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