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둘째 임신’ D라인에 손 얹고 “마지막 임신” 선언

이해정 2024. 8. 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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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우혜림이 '마지막 임신'을 선언했다.

우혜림은 8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 것 같아. 아마도 마지막 임신인 만큼 잘 나오던 못 나오던 사진 많이 찍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 임신 23주 차인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시청 광장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둥근 카라가 인상적인 흰 원피스를 착용한 우혜림은 볼록 나온 배에 손을 얹고 임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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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혜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우혜림이 '마지막 임신'을 선언했다.

우혜림은 8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 것 같아. 아마도 마지막 임신인 만큼 잘 나오던 못 나오던 사진 많이 찍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 임신 23주 차인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시청 광장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둥근 카라가 인상적인 흰 원피스를 착용한 우혜림은 볼록 나온 배에 손을 얹고 임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신민철도 우혜림의 손을 꼭 잡고 애틋한 아내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 "임신 후 더 아름다워 보여요"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오는 2025년 1월 둘째 출산 예정이다.

우혜림은 2010년 그룹 원더걸스 싱글 앨범 '2 Different Tears'로 데뷔했다. 현재는 방송인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개인 채널도 운영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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