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기업 엑스포럼, ‘혁신성장부문 벤처기업 확인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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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련 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이 중소기업벤처부가 시행하는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통해 '혁신성장부문 벤처기업 확인서'를 통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는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통해 엑스포럼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새로운 AI시대에 맞게 진화하는 MICE 기반의 디지털 테크기업으로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을 통해 창조적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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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부문 벤처기업 확인제도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규정된 일정 요건을 갖추고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엑스포럼은 이번 인증을 통해 향후 정책자금 지원 및 투자 유치에도 활용해 MICE산업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동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럼은 벤처기업 확인제도의 여러 유형 중 기업의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성장유형에 선정된 것이다. 올해 2월에는 AI 기술벤처기업인 인텔리시스와 ‘MICE산업 전반에 걸친 AI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엑스포럼은 MICE산업의 대표 주최사 중 하나로 MICE산업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를 통해 보다 확장적인 고객경험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AI솔루션 개발 등 글로벌 디지털 MICE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는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통해 엑스포럼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새로운 AI시대에 맞게 진화하는 MICE 기반의 디지털 테크기업으로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을 통해 창조적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3년 4월 설립된 엑스포럼은 서울카페쇼를 비롯해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박람회 주최사이며, 베트남, 프랑스에도 진출해 대한민국 대표 MICE 주최자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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