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엔믹스 해원 예능감 견제하나…“웃기려 하지 마라고” (라스)
김희원 기자 2024. 8. 29. 09:30

‘라스’ 해원이 소속사 대표 박진영과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내가 참 좋아’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원은 ‘노잼 명가’로 알려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공채 개그맨 1호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고. 해원은 “조권 선배님 다음이라고 하더라. 저는 22년도에 데뷔했으니 텀이 꽤 길지 않나. 그런데 공채 개그맨 1호라는 타이틀은 제가 처음”이라고 했다.
이어 해원은 원래 웃긴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학교 다닐 때 사물함 뒤에서 ‘우르르꽉끼’하는 광대 스타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원은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과 있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해원은 “박진영 피디님과 얘기하면서 ‘예능 나가는 게 너무 부담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했었다. 그러니까 ‘너는 어차피 가수니까 웃기지 마라’고 하시더라”라면서도 “그런데 라스 나오신 거 보니까 성대모사 하시더라”라고 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JYP는 JYP 아티스트 중에서 본인만 웃기기를 원한다”고 농담했고, 오해원은 “혹시 견제?”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해원은 지난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과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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