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예비마을기업 5곳 추가 지정

전승현 2024. 8. 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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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 하반기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5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예비마을기업은 율촌보라마을기업, 옥과사또골협동조합, 남파랑협동조합, 사초리오토캠핑장, 여유협동조합이다.

이에 따라 도내 예비마을기업은 총 128곳으로 늘었다.

선정된 예비마을기업은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 2천만원의 보조금과 판로 및 경영 자문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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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사또골협동조합 전경 [전남도제공]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올 하반기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5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예비마을기업은 율촌보라마을기업, 옥과사또골협동조합, 남파랑협동조합, 사초리오토캠핑장, 여유협동조합이다.

이에 따라 도내 예비마을기업은 총 128곳으로 늘었다.

선정된 예비마을기업은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 2천만원의 보조금과 판로 및 경영 자문을 지원받는다.

특히 옥과사또골협동조합은 마을 카페 조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경력 단절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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