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로, 설탕·당류 뺀 플레인 요거트 출시

유예림 기자 2024. 8. 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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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가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건과, 빙과에 이어 유가공 제품으로도 제로 영역을 확장한다.

이번 '제로 플레인 요거트'는 설탕과 당류가 0g인 제품이다.

한편 제로는 2022년 5월 출시돼 MZ세대와 당류 섭취를 신경 쓰는 소비자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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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가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건과, 빙과에 이어 유가공 제품으로도 제로 영역을 확장한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는 브랜드다. 이번 '제로 플레인 요거트'는 설탕과 당류가 0g인 제품이다. 은은한 산미와 단맛이 조화로운 요거트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견과류나 과일 등을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파스퇴르 1급 A 원유를 사용해 신선하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용량은 한 통에 400g으로 여러 번 나눠 먹거나 식사 대용으로 한 번에 먹기 편리하다.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한 통에 식이섬유 14g이 함유됐다. 유산균수는 400억 CFU를 보장한다.

한편 제로는 2022년 5월 출시돼 MZ세대와 당류 섭취를 신경 쓰는 소비자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5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한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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