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문화재단 출범…초대 이사장에 허태수 회장

김종윤 기자 2024. 8.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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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078930)그룹은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지원하는 GS문화재단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초대 이사장을 맡고,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과 방효진 전 DBS은행 한국 대표 등이 이사진에 합류했다.

허태수 회장은 "GS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문화예술 서비스에 접목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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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준명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방효진 前 DBS은행 한국 대표, 김현아 국립발레단 홍보마케팅팀장(강수진 이사 대참), 허태수 GS 회장, 나완배 전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그리고 발기인으로 참석한 홍순기 ㈜GS 사장. (GS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078930)그룹은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지원하는 GS문화재단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초대 이사장을 맡고,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과 방효진 전 DBS은행 한국 대표 등이 이사진에 합류했다.

허태수 회장은 "GS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문화예술 서비스에 접목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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