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지도부 부산·경남 방문…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미래 전병헌 대표와 당 지도부가 부산과 경남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새로운미래는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병헌 대표와 당 지도부가 경남 봉하마을과 평산마을, 부산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 예방은 새 지도부 인사 차원에서 성사됐으며, 지난달 지도부 출범 이후 예방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 피해 발생 등으로 인해 일정이 조율됐다고 새미래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서 현장책임위원회의 개최
새로운미래 전병헌 대표와 당 지도부가 부산과 경남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새로운미래는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병헌 대표와 당 지도부가 경남 봉하마을과 평산마을, 부산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는 당 지도부와 당직자, 당원 등 70여 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먼저 29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평산책방을 둘러볼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 예방은 새 지도부 인사 차원에서 성사됐으며, 지난달 지도부 출범 이후 예방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 피해 발생 등으로 인해 일정이 조율됐다고 새미래는 설명했다.
경남 일정을 마무리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7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 세미나실에서 부산시당 당원과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30일 오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부산 현장책임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 촉구' 캠페인을 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미래 측은 "부산 현장책임위원회의를 통해 재창당 필요성을 설명하고, 양당이 외면하는 지역 현안도 앞장서 챙기겠다는 당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외비 문건' 시나리오대로? KBS 절묘한 '우클릭'
-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반전 드라마 꿈꾸는 패럴림픽 기대주들
- SM "NCT 태일,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팀 탈퇴"
- 이동학 "한동훈? 이재명과 같은 체급 아냐…더 치고 올라오라"[한판승부]
- "트럼프 총격범, 바이든 대통령 행사도 검색했다"
- "프랑스, 텔레그램 CEO 형도 체포영장…소재 미확인"
- 法, 계곡 살인 피해자의 이은해 딸 입양 '무효' 판결
-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와 아들 구속…중처법 첫 사례
- 보건의료노조 "62곳 중 59곳 교섭 타결, 조선대병원만 파업 돌입"
- 해직교사 부당특채 혐의 조희연 '운명의 날'…오늘 대법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