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앰퍼샌드원, 고양이보호소 찾아 봉사활동

윤효정 기자 2024. 8. 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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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와 직원들이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 러브 에프엔씨(LOVE FNC)가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반려묘를 키우고 있거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FNC 임직원이 자원 신청했으며, 이들은 보호소를 청소하고 고양이들에게 간식과 놀이를 제공하는 등 150여 마리의 보호묘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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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와 직원들이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 러브 에프엔씨(LOVE FNC)가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러브 에프엔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FNC 임직원과 소속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 멤버들이 고양이 보호소를 찾아 애정어린 손길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반려묘를 키우고 있거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FNC 임직원이 자원 신청했으며, 이들은 보호소를 청소하고 고양이들에게 간식과 놀이를 제공하는 등 150여 마리의 보호묘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한 FNC 임직원과 앰퍼샌드원 멤버들은 "고양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러브 에프엔씨는 봉사활동 이후에도 '나비야사랑해' 보호소에 100kg 상당의 사료를 후원하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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