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X김성균, 무적 팀플레이…'무도실무관', 콤비 포스터

정태윤 2024. 8.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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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김성균이 환상의 케미를 뽐낸다.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 측이 29일 콤비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는 배달 중 전자발찌를 찬 전과자에게 위협당하는 무도실무관을 마주친다.

'무도실무관'은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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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우빈과 김성균이 환상의 케미를 뽐낸다.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 측이 29일 콤비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김우빈(이정도 역)과 김선민(김선균 역)의 관계성을 담았다.

두 사람은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으로 출동 복장을 갖춰 입었다.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끈끈한 팀워크를 잘아했다.

이들 뒤로 위치를 알려주는 표시등과 배터리 잔량 표시가 곳곳에 있었다. 전자발씨 대상자들의 소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메인 예고편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치킨집 배달에 나선 이정도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는 배달 중 전자발찌를 찬 전과자에게 위협당하는 무도실무관을 마주친다.

이정도는 도합 9단의 화려한 무대 실력으로 전과자를 단숨에 제압했다. 이를 계기로 대범한 시민상을 수상한다. 김선민과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된다.

이정도는 빠른 판단력과 기지로 상황을 빠르게 해결해 나갔다. 김선민은 전자발찌 대상자를 체포하고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다. 둘은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무도실무관'은 액션 영화다. 이정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의 제안으로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채롭고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로 리얼 타격 액션을 선사한다. 다음 달 13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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