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식사동 구제거리'서 팝업스토어 롯데몰 은평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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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올해 선정 사업지인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 팝업스토어를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홀에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25곳의 관광테마골목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를 포함한 3개 골목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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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올해 선정 사업지인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 팝업스토어를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홀에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2020년부터 도내 특색있는 골목을 발굴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5곳의 관광테마골목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를 포함한 3개 골목을 추가했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의 구제 상품매장 밀집 지역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돼 일부 도매상이나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즐겨 찾는다. 의류, 신발, 가방, 소품 등의 다양한 빈티지 상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드문 공간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식사동 구제 거리에서 엄선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 일정 금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배포를 통해 다음달 21일, 28일 구제 거리에서 있을 골목 축제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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