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충격' 삼성전자 3% 폭락…개미들 눈물도 '뚝뚝'

서진욱 기자 2024. 8.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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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 넘게 폭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엔비디아발 충격이 미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새벽 발표된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정규 장에서 2.1% 떨어졌고, 장 마감 이후에는 7% 가까이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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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가 3% 넘게 폭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엔비디아발 충격이 미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29일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1분 기준 전날보다 3.4%(2600원) 떨어진 7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발표된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정규 장에서 2.1% 떨어졌고, 장 마감 이후에는 7% 가까이 폭락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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