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국방기술품질원과 위성통신 체계 개선사업 계약 체결

박기영 기자 2024. 8. 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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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가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품질원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전투효율성 개선사업'에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전투효율성 개선사업'은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에 광링크 모듈 설치와 광케이블 연장으로 네트워크부의 실내 운용환경 구축 및 전투효율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ETL시스템의 VSAT Fibre Systems(광링크 모듈)을 통해 RF 신호를 광신호로, 광신호를 RF 신호로 변환시켜 거리 연장에 따른 전투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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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가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품질원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전투효율성 개선사업'에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4억원 규모로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다.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전투효율성 개선사업'은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에 광링크 모듈 설치와 광케이블 연장으로 네트워크부의 실내 운용환경 구축 및 전투효율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머큐리는 지난 9일 영국의 위성 및 고주파(RF) 장비 선도기업인 ETL 시스템즈와 군통신체계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TL시스템의 VSAT Fibre Systems(광링크 모듈)을 통해 RF 신호를 광신호로, 광신호를 RF 신호로 변환시켜 거리 연장에 따른 전투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머큐리 관계자는 "그동안에 군 위성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국방사업은 물론 저궤도 위성통신 등 다양한 위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전장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군 스마트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방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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