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 학술대회 참가

김아람 2024. 8. 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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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은 오는 9월 4∼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 2024)에 참가,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과 이동형 CT 기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또 국제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를 학술 프로그램에 초청해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및 AI 진단 보조기능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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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HERA W10 엘리트'(왼쪽)와 '옴니톰 엘리트' [삼성메디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메디슨은 오는 9월 4∼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 2024)에 참가,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과 이동형 CT 기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FAOPS는 임신 20주에서 생후 28일까지 분만 전후 태아와 신생아 및 임산부를 다루는 주산의학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학회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메디슨은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 엘리트'와 이동형 CT '옴니톰 엘리트'를 소개한다.

또 국제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를 학술 프로그램에 초청해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및 AI 진단 보조기능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방원철 삼성메디슨 한국BD팀 상무는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필요한 영상 진단 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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