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돗물 안전해요" 부산시 '순수(365)퍼마켓' 운영

30, 3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2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 31일 이틀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순수365 팝업스토어 '순수(365)퍼마켓'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순수(365)퍼마켓은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의 안전함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체험형 팝업홍보관이다.

순수365는 296개 항목의 깐깐한 수질검사와 24시간 가동하는 고도정수처리 시설로 1년 12개월 365일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부산 수돗물의 브랜드명이다.

이번 팝업홍보관은 슈퍼마켓 콘셉트로 운영되며 시민들은 미션북을 통해 셀프 체크존, 프레시·리빙존, 테이스팅존, 한방울 굿즈존 등 총 4개의 테마구역에서 순수365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다.

각 구역마다 준비된 미션을 수행하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받은 스티커는 한방울 굿즈존에서 상품(굿즈)과 교환 가능하다. 한방울 굿즈존에는 지난해 새 단장한 본부 공식 캐릭터 '한방울'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굿즈)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대형 '한방울' 공기 조형물 등 사진촬영 구역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홍보관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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