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전 10시 기자회견…‘윤-한 갈등’, ‘명품백 수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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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10시 국정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각종 개혁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다.
이번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의료·교육·노동의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의 추진 성과와 계획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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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10시 국정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각종 개혁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그간 경제, 사회, 외교·안보 성과와 4대 개혁 및 저출생 인구 전략 추진 계획에 관해 오늘 윤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의료·교육·노동의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의 추진 성과와 계획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유예안’을 거부한 윤 대통령이 이날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 ‘채 상병 특검법’ 등에 대해 윤 대통령이 어떠한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통령실은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 키워드는 민생과 안전, 개혁, 소통 등”이라며 “국민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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