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샘 스미스 신보 참여...데뷔앨범 타이틀곡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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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팝스타 샘 스미스의 신보에 참여한다.
샘 스미스는 29일 공식 SNS에 데뷔앨범 10주년 기념 에디션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샘 스미스는 앞서 일본 가수 우타다 히카루와의 듀엣곡 발표를 알린 바 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30일 그래미상 수상 데뷔앨범 10주년 기념 에디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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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팝스타 샘 스미스의 신보에 참여한다.
샘 스미스는 29일 공식 SNS에 데뷔앨범 10주년 기념 에디션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새 앨범 수록곡 제목과 함께 태연의 계정을 태그했다.
태연과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것. 두 사람은 샘 스미스 데뷔앨범 타이틀곡이었던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을 같이 부른다.
'아임 낫 디 온리 원'은 샘 스미스의 대표곡 중 하나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싱글로도 나왔다. 영국 오피셜 차트 3위 등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샘 스미스는 앞서 일본 가수 우타다 히카루와의 듀엣곡 발표를 알린 바 있다. 스페셜 음반 발매를 앞두고 깜짝 협업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30일 그래미상 수상 데뷔앨범 10주년 기념 에디션을 발매한다.
<사진출처=샘 스미스 SNS,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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