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고등학생 때 저지 경매에 나온다..."200만 달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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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세인트 빈센트 세인트 메리 고등학교 저지가 다음 달 경매에 나옵니다.
줄리앙 옥션은 현지 시간으로 28일 다음 달 홍콩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고등학생 시절 저지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면서 예상 판매가는 100~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최고 26억 7,5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매를 주최하는 줄리앙 옥션 측은 이 저지가 르브론 제임스의 유서 깊은 커리어의 시작을 상징하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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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세인트 빈센트 세인트 메리 고등학교 저지가 다음 달 경매에 나옵니다.
줄리앙 옥션은 현지 시간으로 28일 다음 달 홍콩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고등학생 시절 저지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면서 예상 판매가는 100~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최고 26억 7,5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구 저지는 '선택받은 자'라는 제목으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표지에 실렸을 때 르브론 제임스가 입었던 옷입니다.
경매를 주최하는 줄리앙 옥션 측은 이 저지가 르브론 제임스의 유서 깊은 커리어의 시작을 상징하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 유니폼의 예상 가치는 수백만 달러에 달하며 제임스의 선수 생활이 끝난 뒤에는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경매 입찰은 9월 28일에 진행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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