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손절설 슈는 또 없네…S.E.S. 2인조 회동 “베프 유진 자주 봐서 좋아”

이슬기 2024. 8. 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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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유진과 만났다.

바다는 8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자주보니까 넘 좋다 #친구 #바다#베프 #유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바다, 유진, 슈 3인조로 구성된 S.E.S.는 지난 1997년 데뷔했다.

최근 바다는 한 팬이 슈와 언팔로우 상태인 것을 아쉬워하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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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바다가 유진과 만났다.

바다는 8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자주보니까 넘 좋다 #친구 #바다#베프 #유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유진과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근황이 훈훈함을 더하고,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다만 또 다른 멤버인 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 유진, 슈 3인조로 구성된 S.E.S.는 지난 1997년 데뷔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 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가 개인 방송을 통해 노출 의상을 입는 등 자극적인 주제로 구설에 오르자 바다는 자제할 것을 요청하며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였다.

최근 바다는 한 팬이 슈와 언팔로우 상태인 것을 아쉬워하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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