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출산해야 나라 기둥 세워져, 아내가 5명 낳자면 OK”(뇌절자)

김명미 2024. 8. 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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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자신을 '출산파'라고 칭했다.

이런 가운데 김희철은 "결혼이 어려운 게, 나랑 오래 일한 매니저가 결혼을 한다.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OO씨가 드레스 입어요?' 했더니 와이프 될 사람이 입는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걸 왜 보러 가냐'고 했더니 매니저가 나를 정말 XX 보듯이 봤다. 알아서 (드레스) 보고 오라고 하면 되는 것 아니냐. 본인은 본인 턱시도 보러 가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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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찹’ 채널 캡처
‘찹찹’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희철이 자신을 '출산파'라고 칭했다.

8월 28일 '찹찹' 채널에는 '도둑놈 김종민의 여칠썰 최초 공개. 근데 희철아 넌 결혼 못해'라는 제목의 '뇌절자'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희철은 "저는 출산파다. 출산을 해야 나라의 기둥이 세워진다"며 "옛날부터 와이프가 아이를 낳길 원하면 무조건 동의. 와이프가 고생하니까,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낳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동의"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그게 마음대로 되냐. 얼려놨냐. 건강하냐. 알아봐야 된다"며 황당함을 표출했다.

또 김희철은 현재 열애 중인 김종민에게 "결혼하면 돈 관리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같은 통장 하나로 같이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결혼하면 게임기도 못 산다고 하더라. 왜 눈치 봐야 되냐"고 반응했다.

이런 가운데 김희철은 "결혼이 어려운 게, 나랑 오래 일한 매니저가 결혼을 한다.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OO씨가 드레스 입어요?' 했더니 와이프 될 사람이 입는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걸 왜 보러 가냐'고 했더니 매니저가 나를 정말 XX 보듯이 봤다. 알아서 (드레스) 보고 오라고 하면 되는 것 아니냐. 본인은 본인 턱시도 보러 가고"라고 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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