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불화설’ 슈 쏙 빼고 유진과 보란듯 다정 투샷..슈와 손절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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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불화설이 있는 슈 없이 유진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28일 "요즘 자주보니까 넘 좋다 ~ 친구 바다 베프 유진 SES 룸메이트"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바다와 유진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바다는 지난 26일에도 유진을 만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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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바다가 불화설이 있는 슈 없이 유진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28일 “요즘 자주보니까 넘 좋다 ~ 친구 바다 베프 유진 SES 룸메이트”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바다와 유진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바다는 지난 26일에도 유진을 만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바다와 슈는 불화설에 휩싸인 상황. 지난 7월 한 팬이 “슈 누나랑 언팔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네요.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간 셋이 뭉칠 날을 기다려요”라고 하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다.
슈가 2019년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하는 등 논란이 휩싸이면서 완전체 활동은 중단됐다. 이후 슈는 4년간의 자숙을 마치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방송에 복귀했고,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슈의 의상 등 문제가 불거졌고, 바다와 사이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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