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판암역, 동구 지역 사회적 지원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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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판암역과 사단법인다감복지협회 부설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동구 지역 사회적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치유 상담·교육, 공동캠페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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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 판암역과 사단법인다감복지협회 부설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동구 지역 사회적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치유 상담·교육, 공동캠페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새롭게 지역사회에 개방한 판암역 ESG플랫폼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의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전교통공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교통공사’를 모토로 삼아 공사의 보유 시설물을 이용한 다양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 지원·지역 문제 해결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전교통공사 안영주 판암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며 “판암역과 판암역 ESG 플랫폼을 지역 주민의 소통과 참여의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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