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X사카구치 켄타로, 역대급 韓日 짙은 멜로 되나(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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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짙은 멜로 감성을 선보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측은 8월 29일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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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짙은 멜로 감성을 선보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측은 8월 29일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엔 네 명이 가진 서로 다른 사랑의 쓸쓸한 정취가 담겼다. 먼저 운명 같던 사랑이 지나가고 모든 것을 잊은 ‘홍’(이세영 분)은 한층 성숙해진 아련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홍’을 다시 마주한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는 아직 이별의 아픔이 사그라들지 않은 듯 후회가 가득한 눈빛으로 감정을 자극한다.
오직 ‘홍’만을 바라보는 한결 같은 순애보를 가진 ‘민준’(홍종현 분)은 홍에게 좀처럼 닿지 않는 자신의 마음처럼 안타까움을 눈빛에 담아냈다.
여기에 ‘준고’의 헤어진 연인인 ‘칸나’(나카무라 안 분)는 뒤늦게 깨달은 사랑을 다시 찾고 싶은 복잡 미묘한 심정을 호소력 짙게 그려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첫 공개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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