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X사카구치 켄타로, 역대급 韓日 짙은 멜로 되나(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박아름 2024. 8. 29.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짙은 멜로 감성을 선보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측은 8월 29일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첫 공개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쿠팡플레이
사진=쿠팡플레이
사진=쿠팡플레이
사진=쿠팡플레이

[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짙은 멜로 감성을 선보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측은 8월 29일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엔 네 명이 가진 서로 다른 사랑의 쓸쓸한 정취가 담겼다. 먼저 운명 같던 사랑이 지나가고 모든 것을 잊은 ‘홍’(이세영 분)은 한층 성숙해진 아련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홍’을 다시 마주한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는 아직 이별의 아픔이 사그라들지 않은 듯 후회가 가득한 눈빛으로 감정을 자극한다.

오직 ‘홍’만을 바라보는 한결 같은 순애보를 가진 ‘민준’(홍종현 분)은 홍에게 좀처럼 닿지 않는 자신의 마음처럼 안타까움을 눈빛에 담아냈다.

여기에 ‘준고’의 헤어진 연인인 ‘칸나’(나카무라 안 분)는 뒤늦게 깨달은 사랑을 다시 찾고 싶은 복잡 미묘한 심정을 호소력 짙게 그려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첫 공개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