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승용차 도로 이탈 과수원으로 돌진…30대 운전자 사망
김채은 2024. 8. 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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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교통사고가 나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K5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한 뒤 과수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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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교통사고가 나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K5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한 뒤 과수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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