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막 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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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리는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또한 방송인 송은이가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송은이 자라섬 Special(feat. 장들레 x ARTBUS)'이라는 프로젝트로 무대를 꾸민다.
한편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및 읍내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티켓은 야놀자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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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리는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총 36팀이 무대를 꾸민다. 해외 초청이 19팀, 국내가 17팀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집시 기타의 명인, ‘비렐리 라그렌 퀄텟(Bireli Lagrene Quartet)’이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이고, 컨템포러리 재즈신의 살아있는 전설로 알려진 ‘노마 윈스턴 (‘Norma Winstone)’은 올해 84세의 나이로 역대 자라섬재즈 라인업 중 최고령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유명 색소포니스트 ‘케니 가렛(Kenny Garret)’부터 이탈리아 재즈의 진수 ‘조반니 귀디(Giovanni Guidi Trio)’, 재즈신의 새로운 슈퍼스타 ‘임마누엘 윌킨스(Immanuel Wilkins)’, 솔/훵 색소포니스트 ‘라키시아 벤자민(Lakecia Benjamin)’, 재즈신의 스타 피아니스트 ‘에멧 코헨 트리오(Emmet Cohen Trio)’ 등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유럽 컨템포러리 재즈신에서 스타로 등극한 ‘홍선미 퀸텟’, 버클리 음대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인터인 ‘강이채’를 주축으로 활동중인 국내 첫 현악 재즈 오케스트라 ‘디어재즈오케스트라, 보컬리스트 문미향이 이끄는 ‘문미향 퀸텟’, ‘오마르와 동방전력’, 정통 뉴올리언스 재즈를 좋아한다면 놓치지 않아야 할 ‘집사(ZIP4)’ 등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방송인 송은이가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송은이 자라섬 Special(feat. 장들레 x ARTBUS)’이라는 프로젝트로 무대를 꾸민다.
한편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및 읍내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티켓은 야놀자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 및 타임테이블은 추후 자라섬재즈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안내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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