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대폭발' 알바레즈, 3번째 '1G 3홈런'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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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들어 놀라운 타격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고 있는 요르단 알바레즈(27)가 통산 3번째 1경기 3홈런을 달성했다.
이에 알바레즈는 지난 2022년 9월 이후 약 2년 만에 1경기 3홈런을 달성했다.
완벽한 하루를 보낸 알바레즈는 이날까지 시즌 124경기에서 타율 0.311와 28홈런 71타점 75득점 144안타, 출루율 0.399 OPS 0.963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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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들어 놀라운 타격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고 있는 요르단 알바레즈(27)가 통산 3번째 1경기 3홈런을 달성했다.
휴스턴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휴스턴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알바레즈는 홈런 3개 포함 4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무려 5출루, 13루타를 기록한 것.
이에 알바레즈는 지난 2022년 9월 이후 약 2년 만에 1경기 3홈런을 달성했다. 알바레즈는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한 차례 씩 1경기에서 홈런 3방을 날렸다.
하지만 알바레즈는 팀이 4-0으로 앞선 4회 타이후안 워커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리며 화끈한 장타력을 선보였다. 시즌 26호 홈런.
이어 알바레즈는 7회와 8회 모두 마이클 메르카도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7회와 8회 연타석 홈런으로 1경기 3홈런을 완성한 것.
이에 휴스턴은 10-0까지 앞서 나갔고, 결국 10점 차 승리를 거뒀다. 7 2/3이닝 무실점 11탈삼진의 스펜서 아리게티가 승리를 가져갔다.
이제 홈런 2개만 추가하면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을 수 있다. 최우수선수(MVP) 후보 등에는 미치지 못하나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타격을 자랑 중이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워커가 6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끝에 홈에서 10점 차 영패의 수모를 당했다. 특히 휴스턴 마운드에게 꽁꽁 묶이며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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