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US오픈 32강 진출…7연승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총상금 7500만 달러) 3회전에 진출했다.
사발렌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2회전에서 76위 루치아 브론제티(이탈리아)를 2-0(6-3, 6-1)으로 물리쳤다.
올해 윔블던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8위·체코)는 2회전에서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세(122위·루마니아)에게 0-2(4-6, 5-7)로 패해 탈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총상금 7500만 달러) 3회전에 진출했다.
사발렌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2회전에서 76위 루치아 브론제티(이탈리아)를 2-0(6-3, 6-1)으로 물리쳤다. 사발렌카는 31위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사발렌카는 올해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 US오픈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발렌카는 7연승을 달렸고, 모두 2-0으로 승리했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친원(중국)도 32강에 올랐다. 세계 7위 정친원은 75위 에리카 안드레예바(러시아)를 2-1(6-7, 6-1, 6-2)로 꺾었다. 정친원은 101위 율레 니마이어(독일)와 3회전에서 격돌한다.
올해 윔블던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8위·체코)는 2회전에서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세(122위·루마니아)에게 0-2(4-6, 5-7)로 패해 탈락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긴 동물의 왕국…돈 벌려고 성관계” 女 BJ 충격 발언
- 故 한선월 사망 이유 공개한 남편…“부부 신뢰 깨져…강압 없었다”
- ‘귀신의집’서 놀라 귀신 턱 날린 가라테 고수 “합의금 9200만원”
- 교복 입고 찍은 사진에 딴 몸이… 공포에 휩싸인 학교들
- “1억4천만원에 아이 낳아주는 거대한 대리모 고급 실험실”…발칵 뒤집힌 中
- [속보]‘코인 인출중단 사태’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흉기 피습
- “신유빈과 ‘히죽히죽’ 셀카 찍었다고”…北 선수들 징역 10년, 심하면 정치범수용소로
- 홍천서 동생 물에 빠지자 형이 구하려다…형제 모두 참변
- 엔비디아 직원들, 주7일 일해도 회사 안 떠나…이유가
- 홍준표 “청산가리 김규리” 발언에…김남국 “돼지발정제 드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