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씬드롬' 파티 성료…"기다렸던 컴백이라 행복" 소감

김민지 기자 2024. 8.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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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컴백과 동시에 '씬드롬'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리센느는 ''씬드롬' 파티 -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파티를 마무리한 리센느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첫 미니앨범 '씬드롬' 팝업 이벤트 -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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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컴백과 동시에 '씬드롬'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27일 리센느는 '‘씬드롬’ 파티 -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 리센느 리더 원이는 "기다렸던 컴백이라 행복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리브는 "이번 활동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 미나미 또한 "조금 떨렸는데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기억에 남는 첫 컴백이 된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고, 메이는 "데뷔 쇼케이스를 다시 하는 기분이었다, 그만큼 떨리고 설렜다"라며 파티 이후의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제나는 "리센느와 함께 이번 여름도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포부를 남겼다. ​ 이날 파티는 앰버그리스(Ambergris)를 찾으러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온 MZ 인어공주들이 드디어 향을 찾아,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서로의 가치'란 메시지를 나누고 즐기고자 리센느가 파티를 여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어 리센느의 바다에서부터 육지까지의 이야기가 총 4곡을 통해 공개됐다. 먼저 리센느는 타이틀곡 '러브어택'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감을 물씬 느끼게 했다. ​ 리센느는 팬들에게 신곡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는가 하면, 앰버그리스를 찾아 올라온 MZ 인어공주들의 이야기를 그린 앨범 스토리를 설명하는 등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핀볼'을 비롯해 '럭키유', '뉴 월드'까지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 파티를 마무리한 리센느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첫 미니앨범 ‘씬드롬’ 팝업 이벤트 -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를 개최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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