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댄서 레이블 YGX 청산… "본업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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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산하 댄스 매니지먼트·아카데미 사업 레이블 YGX에 대한 청산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18년 설립된 YGX는 댄서 매니지먼트와 아카데미 사업을 전개했다.
YG 측은 "지난 3월 '글로벌트레이닝센터' 를 신설했다"며 "YGX의 역량을 내부로 흡수하여 지속적인 신인 발굴을 위한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아티스트 역량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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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은 28일 “본업에 충실한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를 통한 수익성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YGX는 댄서 매니지먼트와 아카데미 사업을 전개했다. YGX 소속 댄서들은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창작하거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르며 좋은 시너지를 내왔다. 2021년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YGX 댄서들이 출연하며 높은 화제성을 견인했던 바다.
YGX 조직은 YG로 내재화될 예정이다. YG 측은 “지난 3월 ‘글로벌트레이닝센터’ 를 신설했다”며 “YGX의 역량을 내부로 흡수하여 지속적인 신인 발굴을 위한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아티스트 역량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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