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박순관 대표이사 사임
김인경 2024. 8. 29.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코넥(096630)은 법원이 전날 박순관 대표이사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순관 대표이사는 사임서를 제출했고 변경 후 신임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에스코넥 외에도 아리셀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아리셀은 화재로 노동자 23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 바 있고 이에 수원지법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리셀 대표이사 겸직…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구속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에스코넥(096630)은 법원이 전날 박순관 대표이사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순관 대표이사는 사임서를 제출했고 변경 후 신임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에스코넥 외에도 아리셀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아리셀은 화재로 노동자 23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 바 있고 이에 수원지법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친 갓성비에 불륨감까지…'액티언' 세련미에 '심쿵'[타봤어요]
- 광안리에 욱일기 들고 나온 70대…“2008년 검찰 수사에 불만”
- 엔비디아 2분기 매출 300억달러…"블랙웰 4분기 출시"(상보2)
- 취준생들 어쩌나.. 하반기 대기업 채용 "없거나 미정"
- “불탄 시신, 재조차 찾을 수 없어”…20년 결혼 생활의 말로[그해 오늘]
- "신현준, '갑질 연예인'으로 방송 하차도"...전 매니저 실형
- "여성 뒤에 태우고 '포천 아우토반' 질주"...결국 사망
- '계곡 살인' 피해자에 입양된 이은해 딸…법원 "입양은 무효"
- 소고기 화로구이 ‘한양화로’ 투자 사기 의혹…경찰, 압수수색
- "보증금 떼일 걱정 없겠네"…'기업이 집주인' 20년 임대주택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