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변호사 정숙 “돌돌싱, 수감 중인 의뢰인과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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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돌돌싱이라고 밝히며 수감자와 재혼했었다고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숙은 "이혼 경력이 두 번 있는 돌돌싱이다. 첫 번째 결혼은 31살에 했었다"며 2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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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11년차 변호사라고 밝힌 정숙은 올해 44세라며 영식과 동갑이라고 말했다.
정숙은 “이혼 경력이 두 번 있는 돌돌싱이다. 첫 번째 결혼은 31살에 했었다”며 2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또, “두 번째 혼인신고는 교제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했다. 저희 부모님도 모르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숙은 두 번째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게 돼서 좋아하게 됐다. 그런데 현실은 영화 같지 않더라”며 다시 이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외모를 많이 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숙은 첫 데이트 상대로 ‘인기남’ 경수를 선택했다. 정숙에게 호감이 있던 영식은 “정이 확 떨어지더라”라며 첫인상 상철에 이어 경수를 선택한 정숙을 향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 사람은 외모가 우선이고 보이는 게 우선이구나. 그냥 아이돌 따라다니는 철없는 학생 같은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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