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박순관 대표이사 구속 수사 중"

김경택 기자 2024. 8. 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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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은 박순관 대표이사가 구속돼 수사 중이라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검찰은 박순관 대표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전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면서 "박순관 대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현재 구속되어 수사 중에 있으나, 본 건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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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코넥은 박순관 대표이사가 구속돼 수사 중이라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검찰은 박순관 대표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전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면서 "박순관 대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현재 구속되어 수사 중에 있으나, 본 건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박순관 대표이사는 에스코넥과 에스코넥의 종속회사인 아리셀의 대표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박순관 대표는 지난 6월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의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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