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12일간의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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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 2024 파리 패럴림픽이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168개 참가국 중 36번째로 입장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사격과 탁구, 태권도 등 모두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5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 우리 선수단은 리우 패럴림픽 3관왕인 수영의 조기성 선수가 평영 50미터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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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 2024 파리 패럴림픽이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168개 참가국 중 36번째로 입장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사격과 탁구, 태권도 등 모두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5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 우리 선수단은 리우 패럴림픽 3관왕인 수영의 조기성 선수가 평영 50미터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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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호 기자(mbcsport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1601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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