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출산 후 6년 만에 다이어트 “막걸리 끊고 옆구리 다 날려버려”

이슬기 2024. 8. 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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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다이어트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서현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요며칠 좀 살겠네. 아직 한낮 실외 온도는 37도 찍히지만. 그래도 안 올 것 같던 가을이 이윽고! 오나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불가마 속에서도 열심히 수련하고 티칭했던 2024년 여름"이라며 "오늘은 여름내내 매주 수요일마다 가서 공부했던 아유르베다 음식학 수업 마지막 날이기도 했다. 시험 본다고 나름 열공했던 며칠"이라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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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다이어트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서현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요며칠 좀 살겠네. 아직 한낮 실외 온도는 37도 찍히지만. 그래도 안 올 것 같던 가을이 이윽고! 오나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불가마 속에서도 열심히 수련하고 티칭했던 2024년 여름"이라며 "오늘은 여름내내 매주 수요일마다 가서 공부했던 아유르베다 음식학 수업 마지막 날이기도 했다. 시험 본다고 나름 열공했던 며칠"이라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어린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기를. ㅋㅋ 마흔 중반 엄마도 이리 열심히 산다 아들아 ㅋㅋㅋ"라며 웃었다.

또 그는 "그와중에 올여름은 출산 후 6년만에 다이어트 성공, 옆구리 살 다 날려버렸다지. 1일1막걸리 끊어내고 장하다 나자신"이라 알리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얻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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