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 찐사친 리얼 라이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담은 공식 2차 포스터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공식 2차 포스터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처럼 공식 2차 포스터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재미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사랑은 노터치, 우정은 포에버, 순도 100% 찐사친 리얼 라이프"
'대도시의 사랑법'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담은 공식 2차 포스터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공식 2차 포스터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자유로운 무드 속 김고은과 노상현이 장난스럽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포스터는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두 사람이 선보일 특별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사랑은 노터치, 우정은 포에버, 순도 100% 찐사친 리얼 라이프"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재희와 흥수가 서로의 사랑법을 위해 의기투합하며 펼쳐질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유쾌한 공감대부터 환상의 케미, 현실적인 프로덕션까지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재희 역 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에 대해 "20대 전부를 함께 보내는 친구 이야기"라고 소개해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두 캐릭터가 빚어낼 특별한 시너지에 대해 기대를 더하고, 비밀을 숨기는 데 통달한 흥수를 연기한 노상현은 김고은과의 호흡에 대해 "베스트 프렌드가 된 것처럼 어울렸다"고 전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두 배우의 앙상블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원작을 집필한 박상영 작가가 "재희와 흥수의 관계를 더욱 촘촘하게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구성 되어있다" 고 말한 만큼 소설과 또 다른 영화만의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이언희 감독이 "기교를 부린다거나 꾸며내지 않고 솔직하게 다가갈 수 있는 얘기를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언급한 만큼 '대도시의 사랑법'은 현실적인 공감대로 세대 불문 모든 이들에게 여운을 남길 것이다. 이처럼 공식 2차 포스터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재미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며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4cm 50kg' 신수지, 비키니 입고 블링블링한 휴가지 일상 - 스포츠한국
- 톱 여배우→50대男女 사랑찾기… '끝사랑'·'공개연애' 등 新연애예능 뜬다[스한초점] - 스포츠한
- 소녀시대 유리,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자태…군살 제로 몸매 '눈길' - 스포츠한국
- 박건하-김동진-김진규… 홍명보호 코치진 윤곽 드러났다 - 스포츠한국
- '과즙 비주얼' 고민시, 글래머러스 비키니 자태…독보적 아우라 - 스포츠한국
- '굿 파트너' 리뷰한 이혼 전문 변호사 "옆집과도 불륜… 친척 사이에서도 흔해" - 스포츠한국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애둘맘' 애프터스쿨 정아,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핫 보디' - 스포츠한국
- '48kg' 산다라박, 과감한 노출…싱가포르 '워터밤 여신' 등극 - 스포츠한국
- '푸른한화 돌풍 어디까지'… 한화, 류현진 호투 앞세워 19년만 두산전 스윕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