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에 9kg 감량 성공! 오미연, “손자와 함께한 승마로 코어근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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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이 7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승마로 다이어트와 코어근육을 강화하게된 비법을 공개했다.
오미연은 지난 1년 동안 9kg의 체중을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은 비결로 승마 운동을 꼽았다.
방송 중에는 오미연의 승마 모습을 본 이성미가 "표정만 보면 마치 승마 선수 같다"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승마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비결과 어머니의 치매 투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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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이 7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승마로 다이어트와 코어근육을 강화하게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70세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건강과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미연은 지난 1년 동안 9kg의 체중을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은 비결로 승마 운동을 꼽았다. 특히 손자와 함께 문화센터에서 스크린 승마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승마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일상을 소개했다.
오미연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받았고, 구독자의 권유로 스크린 승마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처음 접한 승마 운동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천천히 타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이 풀리면서 점차 속도를 올릴 수 있었다”며 승마 운동의 장점을 강조했다. 또한, 승마를 통해 코어 근육이 크게 강화되었고, 2~3개월 후에는 서서 타거나 고삐를 놓고도 탈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미연은 어머니의 치매 투병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어머니의 치매 증상을 인정하기 어려웠던 가족들의 심정을 털어놓으며, 치매 검사를 받으러 가자는 말을 꺼내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어머니가 검사를 거부했을 때, 억지로 데려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오미연은 시간이 지나면서도 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승마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비결과 어머니의 치매 투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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