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바이든-시진핑, 수주 내 전화 통화 계획"

임혜준 2024. 8. 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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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수주 내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 전화 통화를 위한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백악관은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간 회담 결과자료를 통해 "양측이 솔직하고 건설적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사람이 회담에서 향후 몇주 내 정상 차원의 통화 계획을 포함해 열린 소통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환영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 군 지휘관 간 통화도 실시하기로 했다고 부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조_바이든 #시진핑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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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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