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변호사 정숙, 두 번째 남편은 수감자였다…영식 “정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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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자기소개를 했다.
8월 2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숙은 "이혼 경력이 두 번 있는 돌돌싱이다. 첫 번째 결혼은 31살에 했었다"라며 2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숙은 두 번째 남편과의 첫 만남이 특이하다며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게 돼서 좋아하게 됐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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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자기소개를 했다.
8월 2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장기자랑으로 춤을 선보인 후, 직업은 11년 차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어 거주지는 서울, 나이는 44세라며 영식과 동갑이라고 전했다.
정숙은 “이혼 경력이 두 번 있는 돌돌싱이다. 첫 번째 결혼은 31살에 했었다”라며 2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째 혼인신고는 교제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했다. 저희 부모님도 모르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정숙은 두 번째 남편과의 첫 만남이 특이하다며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게 돼서 좋아하게 됐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현실은 영화 같지 않더라”라며 결국 다시 이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제가 외모를 많이 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숙은 첫 데이트 상대로 ‘인기남’ 경수를 선택했다. 정숙에게 호감이 있던 영식은 “정이 확 떨어지더라”라며 첫인상 상철에 이어 경수를 선택한 정숙을 향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 사람은 외모가 우선이고 보이는 게 우선이구나. 그냥 아이돌 따라다니는 철없는 학생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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