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왕자님’ 문상민 인기에…채널A ‘토일극’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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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왕자님' 문상민이 채널A 토일드라마의 문을 활짝 열었다.
무려 6년 만에 채널A가 토일드라마로 방송 중인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주인공 문상민의 매력에 힘입어 초반부터 폭넓은 팬덤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아직 2회 밖에 방송하지 않았지만, 문상민은 드라마를 알리기 위해 신현빈과 함께 일찌감치 프로모션 활동에 뛰어들었다.
채널A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인기를 발판삼아 토일드라마를 더욱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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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년 만에 채널A가 토일드라마로 방송 중인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주인공 문상민의 매력에 힘입어 초반부터 폭넓은 팬덤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문상민은 24일 첫 방송한 드라마에서 한 카드회사 대주주 막내아들 서주원 역을 연기하고 있다. ‘낙하산’이 되기 싫어 정체를 숨긴 채 신입으로 입사한 마케팅팀에서 팀장 하윤서 역 신현빈을 만나고, 그와 1년 6개월간 비밀연애를 한 캐릭터다.
드라마는 신현빈이 남자친구의 신분(?)을 알게 된 후 문상민에게 이별을 통보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이 핵심이다. 문상민은 헤어지자는 신현빈의 폭탄선언에도 “내가 매달리면 돼”라며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그의 곁을 맴도는 ‘직진’ 행보를 보여 시청자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했다.
대표적인 예로, 신현빈이 독하게 이별을 결심하다가도 “보고 싶었어요”라며 인사하는 문상민의 얼굴을 보자마자 저절로 미소를 지으면서 “나도”라고 대답하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SNS에서 인기리에 공유되면서 드라마의 ‘화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직 2회 밖에 방송하지 않았지만, 문상민은 드라마를 알리기 위해 신현빈과 함께 일찌감치 프로모션 활동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에릭남이 진행하는 토크쇼 ‘대박쇼’, SBS 라디오 ‘12시엔 주현영’ 등에서 14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달달한 ‘연상연하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무빙’ ‘조명가게’ 강풀 작가의 또다른 역작 ‘마녀’를 원작으로 한 동명 드라마를 내년 상반기 편성키로해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녀’는 박진영 노정의가 주연을 맡는다.
28일 채널A 관계자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시작으로 오피스 로맨스, 청춘사극 등 장르 다변화를 통해 토일드라마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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