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사진 한 장으로 ‘행복해!!’… ‘❤️ 윤종신’ 빈티지에 반하겠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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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사진 한 장으로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전미라는 이날 SNS에 "마음상태와 사진상태가 많이 다르네... 오늘은 사진 한 장으로 금세 행복해졌다♥️ 그럼 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햇살이 내리쬐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배경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미라가 촬영한 사진의 배경은 시간이 느껴지는 오래된 건물의 외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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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사진 한 장으로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전미라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전미라는 이날 SNS에 “마음상태와 사진상태가 많이 다르네... 오늘은 사진 한 장으로 금세 행복해졌다♥️ 그럼 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햇살이 내리쬐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배경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미라가 촬영한 사진의 배경은 시간이 느껴지는 오래된 건물의 외벽으로 보인다. 벽면은 시간이 흐르며 일부가 벗겨져 낡은 질감이 드러나 있다. 전반적으로 이 배경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전미라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흰색 원피스를 착용하여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빨간색 헤어 밴드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 빨간색 헤어 밴드는 전미라의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도 밝고 산뜻한 인상을 준다.

사진 = 전미라 SNS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2007년 첫째 아들 라익을, 2009년에는 딸 라임을, 그리고 2010년에는 둘째 딸 라오를 얻으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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