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30일까지 10~60㎜

김민지 기자 2024. 8. 29.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부산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다.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30일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또 부산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장맛비가 내리는 26일 부산 남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06.2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9일 부산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9~30일)은 10~60㎜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다.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30일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또 부산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5.9도를 기록, 열대야가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