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엔비디아 주가 장외서 6%대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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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의 주가가 장외시장서 6%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엔비디아 주가는 일시 6%에 가까운 폭락을 기록했으나, 다시 하락폭을 3%대로 줄였다.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블랙웰의 출시일정과 매출 증대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이어지길 원했으나, 이것이 충족되지 않으며 다시 엔비디아는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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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28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의 주가가 장외시장서 6%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엔비디아 주가는 일시 6%에 가까운 폭락을 기록했으나, 다시 하락폭을 3%대로 줄였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칩인 블랙웰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며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할 것이란 설명 때문이었다.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블랙웰의 출시일정과 매출 증대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이어지길 원했으나, 이것이 충족되지 않으며 다시 엔비디아는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콜에서 블랙웰이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기대한다고 반복했으나 얼마인지 말하지 않았다. 다만 그녀는 블랙웰에 대한 수요는 “공급보다 훨씬 높으며” 내년까지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곧이어 젝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이어진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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