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칩 선두' 엔비디아 분기매출 예상넘은 300억달러‥"4분기 새 칩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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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2분기에 300억4천만 달러의 매출과 0.68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밝혔습니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22% 급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는 3분기 매출은 3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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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2분기에 300억4천만 달러의 매출과 0.68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매출 287억 달러와 주당 순이익 0.64달러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22% 급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는 3분기 매출은 3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기존 AI 칩인 호퍼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며 새로운 AI 칩 블랙웰을 4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는 "호퍼 칩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며 블랙웰에 대한 기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와 함께 5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156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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