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16살부터 스포츠카 타, ♥최민수 뒤 타기 싫어 면허 취득”(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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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오토바이 면허를 따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이날 강주은은 모터사이클 마니아라며 "남편 뒤에 항상 타는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저도 면허 따고 10년 차가 됐다"고 자랑했다.
강주은은 사실 오토바이를 타기 전부터 스피드를 좋아하는 편이었다며 "아버지와 6살 때부터 차 전시회 구경하러 갔다. 16살에 부모님이 스포츠카를 사주셨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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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오토바이 면허를 따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9회에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모터사이클 마니아라며 "남편 뒤에 항상 타는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저도 면허 따고 10년 차가 됐다"고 자랑했다.
강주은은 사실 오토바이를 타기 전부터 스피드를 좋아하는 편이었다며 "아버지와 6살 때부터 차 전시회 구경하러 갔다. 16살에 부모님이 스포츠카를 사주셨다"고 회상했다.
그러곤 "제 차를 타고 다니던 사람이 결혼해 남편과 (한국) 생활에 대해 얘기 나누며 '차는 어떤 걸 타면 될까요'라고 하니까 버스 얘기를 하더라. 여태 운전해온 사람이 나라도 바뀌고 대중교통도 타야 하니 낯설잖나. 처음엔 그냥 안 나가다가 남편이 당시 폰티악이 있었다. 아꼈던 건데 스트레스 풀기 위해 몰래 탔다. 내비도 없어 63빌딩을 찾아가면서 탔다"고 말했다.
"당시 타고 나가면 다들 구경하니 신나게 타고 다니고 똑같이 세워놓고 했다"는 강주은은 "가끔 머리띠를 놓고 내린 거다. 최민수가 물어봐서 (몰래 탔다는) 얘기는 안 하고 '아버지도 폰티악을 어렸을 때 타서 그 차 안에만 들어가면 가죽의 향이 똑같아. 위로 받으려고 차 안에 들어가 앉아 있는 거야'라고 얘기를 했다. 설마 제가 길도 모르는데 이걸 타고 나갔겠나 (생각하더라). 스트레스 많아서 타고 실컷 다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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