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팬은 매일 김도영 '땀시 산다'…이승엽 넘고 최연소 최다홈런, 이제 남은건 40-40 돌파를 향해 [MH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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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또 다른 기록을 제조해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이승엽 감독이 기록했던 최연소 최다홈런을 뛰어넘으며 역대 한 시즌 최연소-최다 홈런 1위에 등극했다.
21경기에서 7홈런-5도루를 추가하면 40-40을 달성하는 김도영이다.
연일 기록 제조를 하고 있는 김도영 덕에 KIA 팬들 역시 매일 같이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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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김도영이 또 다른 기록을 제조해냈다. 이번엔 이승엽(두산) 감독의 현역 기록을 깼다.
김도영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장식했다.
김도영은 0-0으로 맞선 1회 말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SSG 송영진의 2구째 140km/h 직구를 통타해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투런포를 장식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이승엽 감독이 기록했던 최연소 최다홈런을 뛰어넘으며 역대 한 시즌 최연소-최다 홈런 1위에 등극했다. 이승엽 감독은 삼성 3년차 시절인 1997년 만 21세 1개월의 나이로 32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또 김도영은 홈런 공동 2위에서 최정(SSG)를 제치고 다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위 맷 데이비슨(NC, 37개)과는 4개 차 추격하고 있다.
김도영은 이제 40-40 사냥에 나선다. KIA가 123경기를 치른 가운데 김도영은 33홈런-35도루를 마크하고 있다. 21경기에서 7홈런-5도루를 추가하면 40-40을 달성하는 김도영이다. 월간 10-10을 달성했던 김도영의 '폼'을 감안하면, 여전히 도전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연일 기록 제조를 하고 있는 김도영 덕에 KIA 팬들 역시 매일 같이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한편 KBO리그 역사상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타자는 지난 2015년 NC 에릭 테임즈(47홈런-40도루)가 유일하다.
이날 경기 KIA는 SSG에 7-6 한점 차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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