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적기 영농' 창녕군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 근무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는 오는 9월7일부터 10월27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주말 및 공휴일에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해져 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며 "이번 휴일 근무가 적기 영농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는 오는 9월7일부터 10월27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주말 및 공휴일에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지면 우포2로 1069-15에 위치한 본소와 도천면 신제로 357-3에 위치한 남부권 분소는 총 72종의 978대 농기계를 확보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농기계 임대는 관내 경작지를 보유한 안전 또는 상해 공제에 가입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 농가당 1대의 농기계를 최대 2일간 임대할 수 있다.
농기계 임대 상담은 전화,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대형 농기계 운반이 어려운 경우 무상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기계 고장 시에는 긴급출동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농업경영비 증가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사업을 12월31일까지 연장해 시행할 계획이다.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군민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055-530-6186~8) 또는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055-530-6192~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해져 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며 "이번 휴일 근무가 적기 영농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