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남해먼바다는 태풍경보

서동균 기자 2024. 8. 2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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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2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엔 저녁까지, 강원 영동과 영남에 내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 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동해남부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은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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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2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엔 저녁까지, 강원 영동과 영남에 내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34도, 대구 31도 등 전국이 27~35도로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라면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 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동해남부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은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태풍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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