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500대1 경쟁률 뚫고 황정민 연인 등극 “하정우→임시완 칭찬”(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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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예원이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수리남'에 캐스팅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예원은 알고보면 14년 차 배우라며 "기회가 좋게 와서 연기도 계속 겸해서 했다. '미스코리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응답하라 1997'도 잠깐 출연했다. '수리남'에서도 했고. 사실 저라고 예상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예원은 '수리남'에 출연하기 위해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사실도 밝혔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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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예원이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수리남'에 캐스팅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9회에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원은 알고보면 14년 차 배우라며 "기회가 좋게 와서 연기도 계속 겸해서 했다. '미스코리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응답하라 1997'도 잠깐 출연했다. '수리남'에서도 했고. 사실 저라고 예상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수리남'에 황정민의 연인으로 등장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 예원은 "이참에 이미지 변신이 확 된 것 같다"면서 "하면서 같이 해주신 하정우, 황정민 선배님, 임시완 오빠가 다 잘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자랑했다.
예원은 '수리남'에 출연하기 위해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사실도 밝혔ㄷ다. 그러곤 "윤종빈 감독님 작품인데 그 감독님 작품 자체가 여자 역할이 많지 않다. 그래서 그 역할 경쟁률이 셌다고 하더라. 저도 어떻게든 해야 한다, 무조건 하고 싶다가 있어서 당시 코로나19였어서 비대면 오디션을 보고 대면 미팅을 했는데 (감독님이) '난 네가 쥬얼리였던 것도 몰랐고 연기 잘하는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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