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돌싱 영자 “본가 3백평 정원에서 스몰웨딩 원해”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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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본가 정원에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자는 "부모님이 너무 잘 산다. 조부모님도 사랑꾼이다. 부모님이 공부로 톱을 찍었지만 제게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서로 존중한다. 남편도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가 있거나 취미에 덕후 기질이 있는 분이 좋다. 신랑이 될 분하고 합의가 되면 집 정원이 3백평이다. 거기서 양가 친척 모여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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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자가 본가 정원에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8월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여자들이 자기소개 했다.

영자는 89년생 35세로 분당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간호사로 12년 근무하고 난임&임산부를 위한 PT센터 운영하고 있었다. 사실 혼인신고도 안 하고 7년 연애한 배우자 귀책으로 7개월만 이혼했다고. 2020년 2월 이혼해 돌싱 5년차로 결혼 결심 계기는 자녀를 낳고 싶기 때문.

영자는 “부모님이 너무 잘 산다. 조부모님도 사랑꾼이다. 부모님이 공부로 톱을 찍었지만 제게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서로 존중한다. 남편도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가 있거나 취미에 덕후 기질이 있는 분이 좋다. 신랑이 될 분하고 합의가 되면 집 정원이 3백평이다. 거기서 양가 친척 모여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영자는 “저는 원래 롱디가 안 됐다. 전남편이랑 365일 중에서 360일을 만났다. 마음에 있는 분이 조금 멀리 살아서 롱디를 생각해보려고 한다. 강남구 수서에 산다. SRT 바로 앞에 산다. 저는 기독교”라고 밝혔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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