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돌싱 영자 “본가 3백평 정원에서 스몰웨딩 원해”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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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본가 정원에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자는 "부모님이 너무 잘 산다. 조부모님도 사랑꾼이다. 부모님이 공부로 톱을 찍었지만 제게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서로 존중한다. 남편도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가 있거나 취미에 덕후 기질이 있는 분이 좋다. 신랑이 될 분하고 합의가 되면 집 정원이 3백평이다. 거기서 양가 친척 모여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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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본가 정원에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8월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여자들이 자기소개 했다.
영자는 89년생 35세로 분당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간호사로 12년 근무하고 난임&임산부를 위한 PT센터 운영하고 있었다. 사실 혼인신고도 안 하고 7년 연애한 배우자 귀책으로 7개월만 이혼했다고. 2020년 2월 이혼해 돌싱 5년차로 결혼 결심 계기는 자녀를 낳고 싶기 때문.
영자는 “부모님이 너무 잘 산다. 조부모님도 사랑꾼이다. 부모님이 공부로 톱을 찍었지만 제게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서로 존중한다. 남편도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가 있거나 취미에 덕후 기질이 있는 분이 좋다. 신랑이 될 분하고 합의가 되면 집 정원이 3백평이다. 거기서 양가 친척 모여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영자는 “저는 원래 롱디가 안 됐다. 전남편이랑 365일 중에서 360일을 만났다. 마음에 있는 분이 조금 멀리 살아서 롱디를 생각해보려고 한다. 강남구 수서에 산다. SRT 바로 앞에 산다. 저는 기독교”라고 밝혔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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